Extracorporeal Shock-Wave Therapy는 통증부위에 수술을 하지 않고 충격파를 이용하는 치료장비로서 약 10분 정도의 시술로 빠른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첨단의료장비입니다.
이미 독일, 미국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는 널리 사용하고 있는 장비로, 기본원리는 요로결석을 제거하는 체외 충격파 쇄석기와 유사합니다.
체외 충격파 치료기는 짧은 시간에 높은 압력을 가진 에너지로, 초음파와 같이 몸 속을 투과하는 충격파의 성질을 이용하여 몸 밖에서 충격파를 발생시켜 외과적인 시술 없이 몸 속으로 전달하여 치료하는 첨단 의료기기 입니다.
충격파 발생 장치에서 발생된 충격파는 몸 속으로 전달되어 치료부위에 집중되며, 집중된 충격파는 높은 에너지를 가지며, 인체 내에 물리, 생체학적인 효과를 유도하여 통증을 치료합니다
체외충격파 치료기는 시술기간은 약 5~10분정도 소요되며 치료후에는 4~6주간 무리한 사용을 피하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치료효과를 기다리게 됩니다. 충격파 치료기는 부작용이 매우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
유체속으로 음속보다도 빠른 속도로 전달되는 강력한 압력파입니다.
체외 충격파 치료기는 체외 충격파 결석 치료방식과 동일한 원리를 이용합니다.
다만 체외충격파 치료기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는 체외충격파 쇄석기 보다 낮은 에너지의 충격파를 이용합니다.
1980년대 이후 체외 충격파 쇄석기의 안정적인 적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던 중 1990 중 1990년대 초 체외 충격파 쇄석기의 낮은 에너지의 충격파가 Joint Tissue Decalcification에 대해 치료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실험적으로 입증되어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 3개국의 물리학자에 의하여 개발되었습니다. 이후 유럽 등 여러 선진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체외 충격파 치료기는 충격파 발생기에서 발생하는 순간적이며 규칙적인 충격파에 의해 치료됩니다.
충격파는 초음파와 동일한 특징을 가지며 접속장치의 재질은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여 충격파의 특성에 따라 발생된 강한 고주파인 충격파가 접속장치에 반사되어 정확히 초점에 모이게 됩니다. 이렇게 발생된 충격파를 치료를 요하는 부위에 집중시켜 체내에 기계적인 자극을 가함으로써 통증을 완화하는 원리입니다.
충격파 발생방식은 피에조 방식, 스파크 갭 방식, 공기타공 방식, 마그네틱 방식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HAEMIL은 안정적인 충격파의 발생이 가능한 마그네틱 방식을 채택 하고 있으며, 마그네틱 방식은 치료시 소음 및 통증 감소, 통증부위의 집중도가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